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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노트4∙S6의 화질 능가…디스플레이 밝기·소비전력 우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0 14:12

미국의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는 19일 갤럭시노트5의 디스플레이를 평가한 결과 "갤럭시노트5가 전작인 갤럭시노트4는 물론, 불과 반년 전에 출시된 갤럭시S6의 성능까지 뛰어넘으며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며 종합점수 '엑설런트 A'를 부여했다.


실제 갤럭시노트5에 탑재된 5.7인치 QHD 아몰레드 패널은 전작인 갤럭시노트4에 탑재된 것과 해상도와 사이즈가 똑같지만, 밝기ㆍ반사율 등 야외 시인성과 전력효율 측면에서 발전했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밝고 반사율이 낮을수록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데, 갤럭시노트5는 업계 최저 수준인 4.7%의 화면 반사율과 무한대에 이르는 명암비를 제공한다.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 측정한 결과에서도 갤럭시노트5의 화면은 861cd/㎡(칸델라,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칸델라는 촛불 1개 정도의 밝기) 수준의 최고 밝기를 보였다. 이는 갤럭시노트4(750cd/㎡)와 갤럭시S6(784cd/㎡)보다 각각 14.8%, 10%가량 개선된 수치다.


반면 평균 전력 소모량은 1.49W(와트)로 갤럭시노트4(1.80W)보다 오히려 줄어들어 21%가량 높은 전력 효율성을 기록했다. 같은 밝기의 흰색 바탕 화면에서 실험한 결과다. 화면 밝기를 높이려면 소비전력 상승이 불가피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R(레드)·G(그린)·B(블루) 유기재료의 성능 개선을 통해 소비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이어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처음 출시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디스플레이 성능이 꾸준히 개선(크기 5.3인치→5.7인치, 해상도 HD→QHD, 화소 밀집도 285PPI→518 PPI)된 점을 지목하며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로서 아몰레드의 기술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특히 플렉서블 엣지 디스플레이는 미래 디스플레이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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