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페이뱅크 ‘스탬프백’ 서비스, 다양한 업체의 마케팅 도구로 활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10 15:09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스탬프백' 서비스가 다양한 업체에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 정보 분석, CRM 및 고객 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페이뱅크의 '스탬프백' 서비스 운영업체는 커피, 제빵, 아이스크림 등 주로 요식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의류 브랜드까지 확장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마루가메제면, 오사카오쇼, 소복소복, 헌치스핫도그, 뚱스밥버거, 흄, 딸기가좋아, 우리땅갈비, 더맛쪽갈비, 반월, 컴포즈커피, 브레쉬에비뉴 등으로 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땅갈비 의정부점'은 파격적인 고객 혜택으로 1달 사이 300명이 넘는 스탬프백 고객을 확보하여 현재는 1,000여명 고객에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땅갈비 가맹점주는 "스탬프백 고객을 활용하여 신메뉴 출시 홍보나 매장 매출 부진을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최근 선보인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 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매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