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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언팩 2015'서 새로운 태블릿 공개 될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07 10:38 / 수정 2015.08.07 10:40

삼성전자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언팩행사를 열고,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와 함께 태블릿 신제품 공개를 예고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5' 행사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필리핀 법인 사이트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제품은 총 3종이다. 가장 위에 있는 제품은 기존 '갤럭시S6 엣지'보다 화면크기를 키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로 추정되며, 가운데 있는 제품은 'S펜'이 탑재된 것을 비춰봤을 때 '갤럭시노트5'로 예상된다. 사실상 두 제품은 이번 '언팩' 행사에서 등장이 예고됐던 제품들이다.

해당 이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가장 밑에 있는 가장 대화면의 제품이다. 이는 곧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와 함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을 선보일 것임을 암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2'를 선보인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하는 태블릿에는 어떤 최신 기능들이 탑재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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