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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통, 고객 편의를 위한 '배달원결제 서비스'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06 10:31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통이 주문결제 방식에 '배달원결제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배달원결제는 배달통 앱과 웹사이트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한 후, 음식을 받을 때 배달원에게 직접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배달통 관계자는 "음식을 받아보고 배달원에게 직접 결제를 원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요구 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결제 방식이나 기능들을 추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달원결제로 주문하면 모바일결제 주문 시와 동일한 포인트가 적립된다. VIP 등급 회원의 경우 자체 포인트인 기프티통과 OK캐쉬백 포인트가 결제금액의 3%씩 각각 적립되어 최대 6%가 적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배달통은 LG유플러스 '페이나우'와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를 비롯하여 모바일 티머니와 모바일 캐시비, 해피머니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최다 결제수단 배달앱'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이번에 배달원결제 방식을 도입하며 고객의 간편 주문과 편의성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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