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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캣, 분실⋅미아 예방 및 물건 찾기지원 위치기반 서비스 '돌돌'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29 09:40

영상인식과 근거리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시티캣(대표 김양웅)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 기능을 통해 분실, 미아, 실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 물건 찾기를 지원하는 '돌돌' 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휴가철 필수 앱인 '돌돌'은 여행용 캐리어나 가방 분실 예방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수화물을 찾을 때에 접근거리를 확인하여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주차장이나 야외 주차장에서 자신의 자동차 위치를 순간 잃어버렸을 때와 공용자전거 주차장에서 내 자전거 위치를 찾을 시 '돌돌' 앱 파인더기능을 통해 접근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휴가철에 인파가 많은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에서도 순간 사라지는 아이들과 치매 노인들의 미아,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장마철 잃어버리기 쉬운 우산 등은 물론, 생활용품 및 귀중품 분실방지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 하교 시 내 아이의 접근을 확인할 수 있고, 애완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돌돌' 앱은 설정 거리보다 멀어지면 알림과 경고 푸시알림이 작동되는 분실방지 모드와 파인더를 통해 접근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찾기 모드를 지원한다. '돌돌'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DOLLDOLL App' 다운로드 : http://bit.ly/1Se1k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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