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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꾸미기 앱 '유캠 메이크업' 염색 기능 추가로 모바일 뷰티 컨설턴트로 거듭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28 18:15

글로벌 카메라 앱 '유캠 메이크업'이 전세계 뷰티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가상 메이크업 키트에 머리 염색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제 이용자가 실제로 염색을 하기 전 자신에게 어떤 색이 어울릴지 스마트폰으로 미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염색 기능은 사진의 머리카락 부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간단한 터치로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며, 이용자가 미세한 수정을 필요로 한다면 수동 조절 또한 가능하다.

가상 메이크업 뿐만이 아니라 액세서리 착용 기능, 페이스 페인팅 등 흥미로운 기능들을 올해 연이어 소개해 온 '유캠 메이크업'은 이제 모든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아우르는 신개념 모바일 뷰티 컨설턴트가 되었다. 셀카에 메이크업을 하거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해 본 이용자들은 마음에 든 모습을 인 앱 소셜 커뮤니티인 뷰티 서클에 공유할 수도 있다.

'유캠 메이크업'은 지난 여름 3천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였으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캠 메이크업' 앱 다운로드 : https://goo.gl/h8u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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