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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북스, 예비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T툰' 서비스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27 09:48

전자책 서비스 'T스토어 북스'가 누구나 창작 웹툰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인 'T툰'을 론칭하고 오는 8월 2일부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T툰'은 T스토어 북스가 역량 있는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마련한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웹툰 연재를 희망하는 모든 예비 작가들이 웹툰 또는 만화를 등록하고 일반 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며, T스토어 북스의 1,7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T툰'에 등록된 작품 중 조회수, 댓글, 평점 등의 누적 수치 및 담당자 평가를 기준으로 매월 한 작품 이상을 인기 작품으로 선정하여 T스토어 웹툰에서 연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기 작품으로 선정될 시 별도의 심의를 통해 연재료 또는 상금이 지급되며, 차후 T스토어 웹툰에서 정식 작가로 활동 가능하다.


'T툰' 연재 참가신청은 정해진 기간 없이 수시로 받을 예정이며 지난 7월 2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장르는 코믹, 순정, 드라마, 스릴러, 판타지, 액션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연재할 만화소개서 및 'T툰' 운영 규칙 동의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T툰'은 재능 있는 웹툰 작가 발굴과 더불어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플랫폼"이라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웹툰 지망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T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스토어 북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T store books 국내1위eBook 티스토어북스' 앱 다운로드 : http://bit.ly/1SJ7z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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