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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자체 전자책 서비스 '북팔북스' 오픈… 로맨스·판타지 특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14 15:54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획사 북팔이 자체 전자책 서비스를 오는 15일 정식 오픈한다.

북팔은 자사가 런칭하는 '북팔북스'를 통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장르에 특화된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팔북스'를 통해 북팔은 자사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던 인기작들을 모아 전자책 형식으로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북팔북스'의 오픈과 동시에 북팔 측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북팔은 로크미디어사와 제휴하여 선공개 연재작을 선보이는 한편 '북팔북스'를 소개할 수 있는 문구 공모전 및 경품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북팔의 이윤형 팀장은 "이번 '북팔북스'는 서비스 초기에서부터 100여 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5만여 권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독자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체 전자책 서비스가 출시되는 만큼 북팔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창작자들에게 또 다른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팔북스'는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북팔 북스' 앱 다운로드 : http://me2.do/5Vnfij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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