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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이것만 있으면 나도 백주부? '푸드톡-요리 레시피, 진짜 요리사들도 쓰는 군침도는 요리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8 18:19

먹방과 쿡방이 사회적 트렌드가 된 지금, TV속 스타 셰프들이 알려주는 레시피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요리까지 개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밥의 고수를 꿈꾸며 어느덧 충만해진 자신감과 노하우. 혼자만 보기 아쉬운 마음에 공들여 완성한 음식을 개인 SNS에도 올려보지만, SNS의 특성상 요리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늘어가는 나의 요리 솜씨도 뽐내고, 다른 사람들과 요리에 대한 생생한 소통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푸드톡 - 요리 레시피, 진짜 요리사들도 쓰는 군침도는 요리앱'은 나만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푸드 SNS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업로드하기 때문에 검증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이 모여있어 한 분야에 집중해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앱 사용을 위해서는 개인 SNS 또는 이메일 계정을 통한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회원가입 후 앱을 실행하면, 홈 화면에서 '오늘의 요리', '오늘의 테마'에 해당하는 요리를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요리의 레시피를 찾고 싶은 경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분식/간식, 디저트 중 원하는 분야의 카테고리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해 포스트 된 레시피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앱이 제공하는 레시피 정보 중에는 사용자들이 개발한 레시피 뿐만 아니라 방송에 소개된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어 포털 사이트에서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다양한 레시피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게시물 작성시에는 홈 화면의 'Create'를 누른 후 앱 내에서 직접 작성할지 또는 웹에서 가져올지를 묻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포스팅을 진행할 수 있다. 앱에서 작성시, 표지 이미지를 업로드 후, 각 요리 단계에 해당하는 이미지와 설명을 넣은 후 '올리기' 버튼을 누르면 게시물 작성이 완료된다. 블로그나 사이트 등에 업로드 했던 게시물을 불러올 경우, '웹에서 가져오기'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옵션 선택 후 나타나는 주소창에 해당 URL을 입력하면 게시물에 연결되고 'CLIPPING' 버튼으로 표지에 올라갈 이미지 선택과 추가 설명 작성을 마치면 게시물 작성을 완료할 수 있다. 'Contest' 메뉴에서는 앱 사용자들끼리의 요리 배틀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자신만의 레시피로 이벤트에 참가하여 앱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나의 요리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요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 소통까지 가능한 '푸드톡 - 요리 레시피, 진짜 요리사들도 쓰는 군침도는 요리앱'은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푸드톡 - 요리 레시피, 진짜 요리사들도 쓰는 군침도는 요리앱' 앱 다운로드 : http://bit.ly/1J3DZ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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