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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전국 50여 개 전자랜드 매장에 쏘카존 마련…공동 프로모션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8 14:00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대표 김지만)'가 전자랜드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전국 약 50여 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에 쏘카존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는 전국의 전자랜드 매장 중 24시간 이용자 접근이 용이한 약 50여 개 지점을 우선 선정해 순차적으로 쏘카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따라서, 서울의 신림점, 용산점을 비롯해 전북,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25개 도시의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 주차장에서 쏘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자랜드에 마련된 쏘카는 전자랜드 내방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까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양사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지점 내방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쏘카 1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 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통해 지역주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제 이용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제휴"라며, "지방에서도 카셰어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약 1,500개 지점에서 약 2,800여 대를 운영하고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쏘카 - 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앱 다운로드 : http://me2.do/xLok8l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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