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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여행 전문 콘텐츠 강화..'여행 에디터 데뷔 프로젝트' 제주도&호주 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6 11:00

네이버의 모바일 콘텐츠 생산 플랫폼인 '포스트'가 여행에 특화된 전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사용자 여행 공모전 '여행 에디터 데뷔 프로젝트'의 두 번째 테마지로 '제주도&호주' 편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제주도, 호주의 방문 후기를 올린 에디터 중 14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네이버와 호주관광청이 함께 제공하는 5박 7일의 호주 여행 항공권, 숙박권 등을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기간 내 PC나 모바일을 통해 제주도, 호주 여행과 관련된 자신의 에피소드를 포스트에 작성하고, 등록할 때 제주도여행, 호주여행 태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내달 9일까지며, 공모전 결과 발표는 9월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 부문은 관광 명소, 행사 정보 등 여행지의 매력을 잘 알린 '매력발산상', 2박3일 일정,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한 '베스트코스상', 예쁘고, 보기 좋은 구성의 디자인을 담은 '시선강탈상', 자신만 알고 있는 현지 여행 팁을 공개한 '이분 최소 현지인상' 등 총 4 가지 부문이다.

지난 5월부터 한달 간 여행 공모전의 첫 테마지 강원도 편을 진행한 네이버는 30명의 첫 전문 여행 에디터를 선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생생한 지역 여행 정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포스트는 향후에도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국내외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연중 지속적으로 여행지를 확대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바로 녹음해 올릴 수 있는 '음성 첨부 기능'도 이달 중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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