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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 스마트 노벨 게임 '라비린시아X2' 개발팀·프로젝트 인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3 10:17

모바일 게임 제작사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은 세시소프트에서 개발, 서비스 중이던 '라비린시아X2'의 개발팀과 프로젝트를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로드컴플릿은 NHN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으로 800만 글로벌 다운로드를 이룬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제작사로, 최근 '데드아이즈(DEAD EYES)'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201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라비린시아'는 2015년 2월 클라이언트 엔진을 유니티로 바꾸면서 후속편 '라비린시아X2'로 업그레이드 출시됐으며, 최근 1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비린시아X2'는 CCG와 스마트 노벨, 음악을 결합한 개성 있는 게임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는 "'라비린시아X2'와 일본향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해당 개발진을 영입한 것은 올여름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일본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는 로드컴플릿의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한편, '라비린시아X2'는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비린시아 X2' 앱 다운로드 : http://me2.do/xFkX2Z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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