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시장의 명실상부한 1위... 디지털콘텐츠 시장도 주도한다

    입력 : 2015.07.01 14:20


    [2015 품질만족대상] 교보문고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디지털 시대에도 진화를 거듭하면서 여러 업체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해온 eBook 시장에서도 명실상부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도서유통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eBook 독자들의 선호 분야는 경제경영 및 일반 인문 분야에서 로맨스·무협·판타지·만화 등 라이트한 컨텐츠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교보문고 eBook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2014년부터 eBook '연재관' 서비스를 시작, 스낵컬처 트렌드에 맞춰 단권이 아닌 회차 방식의 연재물을 매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를 통해 다양한 소설을 접하고 있다.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모습의 '만화몰'을 런칭할 예정으로 만화 컨텐츠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매월 원하는 책을 요금제에 따라 2~12권 제공 받을 수 있는 eBook 회원제 서비스인 'sam' 서비스는 현재까지 10만여 명이 이용했다. 교보문고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해 새로운 티켓 상품인 'sam2'를 출시한 데 이어 태블릿 결합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교보문고는 독자들이 독서 이력과 패턴을 관리하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형 독서노트 'efeelog'를 제공한다. 이 반응형 독서노트는 교보문고 eBook만의 특화 서비스로 고객 누구나 별도의 이용료 없이 사용 가능하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며 끊임없이 변화해 eBook 시장을 선도해 왔듯이 앞으로도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고객들을 향해 촉을 곤두세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