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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북, '돌싱'위한 소개팅 앱 '은하수다방'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1 13:27

코코아북(대표 김진환, 이정훈)이 돌싱(돌아온 싱글)들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 '은하수다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은하수다방'은 코코아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매칭 시스템으로, 승인 대기 시간을 줄여 가입과 동시에 1대 1 소개팅을 제공한다. 하루 3명 이상의 이성을 매일 무료로 소개하는 '은하수다방'은 온라인 만남이 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업계 최초로 'AIG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을 도입, 불특정 다수에게 사용자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도록 블라인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리자의 실시간 모니터링·신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불량 회원은 즉시 필터링 된다.

'은하수다방'을 출시한 이정훈 대표는 "특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돌싱들의 요구가 많아져 돌싱 소개팅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돌싱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나만의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은하수다방'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10명을 매일 추첨해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한 2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법적으로 미혼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은하수다방 - 돌싱, 재혼, 데이트, 소셜데이팅' 앱 다운로드 : http://me2.do/xgcYMx7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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