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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사진첩 정리할 땐 '사진 동영상 용량 줄이기 - 아톰포유 라이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1 10:20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여대생 A 양. 매일 수십 장의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일상의 모습 하나하나를 사진으로 남기기 바쁘다. 덕분에 A 양의 스마트폰은 항상 수만 장의 사진으로 가득 차 있고, 새로운 사진을 위해서는 매번 기존의 사진을 지워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사진을 지우기가 아쉬워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보지만, 매번 반복하기에는 번거로운 방법이라 이번에도 울며 겨자 먹기로 삭제 버튼을 누른다. 스마트폰 용량 때문에 매번 추억이 담긴 사진을 지우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는 A 양의 고민을 덜어줄 방법은 어디 없을까?

'사진 동영상 용량 줄이기 - 아톰포유 라이트'는 저장되어 있는 사진의 사이즈를 줄여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관리할 수 있는 이미지 압축 애플리케이션이다. 무엇보다 원본의 화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사진 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용량 제한의 압박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는 데에 사용의 이점이 있다.

'사진 동영상 용량 줄이기 - 아톰포유 라이트'는 간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간단한 작동법으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설정', 갤러리의 사진을 압축할 수 있는 'image', 동영상을 압축할 수 있는 'video', 디바이스의 메모리를 확인할 수 있는 'storage'의 메뉴가 각각 메인 화면에 등장한다. 사진 압축을 위해서 'image' 메뉴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갤러리 내에서 압축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을 선택 후 메뉴 상단의 '변환'을 클릭하면 바로 사진 압축이 진행되며, 압축 후에는 '결과' 화면이 제공되어 원본의 크기와 압축된 사진의 전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사진 크기 기준, 최대 7배까지의 용량 축소를 지원하며, 사진이 JPEG 형태라면 어떠한 이미지라도 압축이 가능하다. 'storage'에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을 확인할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 등 기타 잔여 메모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표시되어 저장공간을 관리하는데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소중한 사진들을 지우지 않고도 스마트폰 저장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사진 동영상 용량 줄이기 - 아톰포유 라이트'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 동영상 용량 줄이기 - 아톰포유 라이트' 앱 다운로드 : http://me2.do/x7k7fz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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