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글리터,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스캔들 for Kakao'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30 14:36

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스캔들(개발 투바이포랩)'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패션모델인 여주인공이 초청된 파티에서 잠시 잠든 사이에 누군가 몰래 여주인공에게 키스를 하고 사라진 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키스스캔들 for Kakao'는 여주인공을 둘러싼 3명의 남자 캐릭터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린 스토리텔링 소셜 게임이다.

이경태, 이호산, 심규혁 등 중견 인기 성우들이 캐릭터 연기에 참가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에도 '세릴, '튜훗', '녹시', '겨울비' 등 업계에서 호평받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다수 참여했다.

글리터 관계자는 "7월부터 영상출판미디어를 통해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남자 캐릭터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신규 남자 캐릭터 및 이벤트 스토리를 추가하여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로 신규 유저들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리터는 '키스스캔들 for Kakao' 출시를 기념하여 리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에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키스스캔들' 공식 카페 및 '키스스캔들 for Kakao'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스스캔들 for Kakao' 앱 다운로드 : http://me2.do/GmQ7NtjR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