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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에서 '애플워치 에디션' 만나자! 소비자 체험 가능한 시착 행사 열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29 17:26

명동 프리스비에서 모델이 '애플워치 에디션 18K 옐로골드 블랙 클래식 버클(1,900 만원)'을 착용해보고 있다.(사진제공=프리스비)

국내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Frisbee)가 애플워치가 궁금한 소비자들을 위해 에디션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착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시착 행사를 통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지, 사용시 예상되는 낯선 상황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프리스비에는 시착 및 1:1 가이드를 제공하는 애플워치 전문가가 매장 내 상주해 있어 언제든지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애플워치 모든 라인을 시착, 판매하고 있어 최상위급 모델인 애플워치 에디션까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에디션 제품은 애플워치 라인 중 유일하게 전화 예약을 할 수 있고,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 역시 가능하다. 시착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당일 현장 시착도 해볼 수 있고, 원한다면 시착없이 바로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또한 보다 편안한 시착을 위해 프리스비에서는 명동 2층에 마련된 별도 시착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애플워치의 주요 구매층은 남성으로 20~40대로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구매가 많고, 선호하는 제품은 42mm 사이즈다. 남성들이 여성보다 IT기기에 좀더 관심이 많은데다 시계의 기능에 패션성까지 갖춘 결과로 보고 있다"며 "출시 당일뿐 아니라 이어진 주말에도 애플워치 시착, 구매를 위한 인파가 많이 몰렸다. 평일인 오늘 월요일 오후까지도 시착을 하고,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워치 에디션은 총 12종이며, 보관 및 수납의 용이성을 위해 커스텀 가죽 케이스에 담겨 있다. 케이스 커버 부분에는 8핀 케이블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어 케이스에 보관 중인 상태로 충전이 가능해 편안한 사용을 할 수 있다.

한편, 애플워치 스포츠와 기본형의 시착은 프리스비 7개점에서 가능하다. 단, 고객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하며, 구매시 원하는 제품이 없을 경우 예약할 수 있으며 입고가 되면 순차적으로 문자메시지로 안내해준다. 또한 프리스비는 애플워치의 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으로 바로 원하는 모델을 시착해보고 구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애플 정품 액세서리와 다양한 브랜드의 주변 액세서리까지 논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애플워치는 프리스비의 전국 7개 매장 명동, 강남스퀘어, 홍대, 분당, 건대, 여의도IFC몰, 대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프리스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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