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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중등 대상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 모바일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26 15:57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초·중등 대상 자기 주도 영어 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잉글리시아이' 모바일 앱은 기존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출결 및 학습 현황은 물론, 수준별 부가 학습과 포트폴리오 조회, 푸시(Push) 기능 등을 새로 추가해 모바일 상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간 학습 관리를 할 수 있게 개발됐다.

'포트폴리오 조회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글쓰기 포트폴리오'와 직접 녹음한 '말하기 포트폴리오'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성취 과정을 점검하고 부족한 학습을 보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푸시 기능'은 학생이 학원에 출석하거나 결석했을 때, 앱을 통해 출결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습 계획에 따른 진도율이 50%, 100%일 때 이를 상기시켜 줌으로써, 자칫 공부에 소홀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자극을 주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김영신 비상교육 영어사업본부장은 "앱이라는 편리한 모바일 환경에서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 단계에 따라 보충학습을 할 수 있고,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 과정과 성취도를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다"며 "'잉글리시아이'는 앞으로도 앱 이용자들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리시아이'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잉글리시아이' 앱 다운로드 : http://me2.do/xomNis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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