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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피코리아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탁해!'와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 제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26 13:52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이사 나제원)가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의 프리미엄 맛집 배달 앱 '부탁해!'와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 제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부탁해!'는 웹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점을 검색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에 배달이 불가능하던 프리미엄 맛집의 배달 대행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강남구, 서초구, 영등포구, 송파구,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관악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등 수도권 내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확보했으며, 약 200여 개의 음식점에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와 '부탁해!'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요기요' 앱에서 '부탁해!' 음식점의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 나제원 대표는 "'부탁해!'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맛집 콘텐츠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 업계의 주요 사업자 대부분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자체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한 배달 시간 최소화 기술, 주문 후 실시간으로 배달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 표시 기술 등 '부탁해!'가 보유한 기술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부탁해!'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맛집 상점들과 배달 시간 최소화 기술을 자랑하는 메쉬코리아의 안정적인 배송망을 요기요 사용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동등한 관계에서 강한 파트너쉽을 맺어준 요기요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 앱 다운로드 : http://me2.do/GUE0J6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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