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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플랜, 차량 견적 비교 앱 '차칸견적' 리뉴얼… 안드로이드 OS 지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24 14:42

차칸플랜의 차량 견적 비교 애플리케이션 '차칸견적'이 리뉴얼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차량 견적 비교 애플리케이션 '차칸견적'을 설치한 후 견적을 받고 싶은 차종과 옵션을 선택하면, 앱에 등록된 전국의 딜러들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이들 중 고객이 원하는 견적에 부합하는 딜러와 해당 딜러의 연락처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차칸견적' 앱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수정했으며, 딜러의 견적 등록 기능도 개선했다. 앱에 등록된 딜러들은 개발사를 통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된다.

개발사 차칸플랜 관계자는 "전시장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소비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더욱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며, "서울과 수도권의 고객들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는 '차칸견적'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차칸견적' 앱 다운로드 : http://bit.ly/1GhXr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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