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넥슨-바른손이앤에이, 신작 모바일 RPG '프로젝트 HIT' 공동사업 계약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23 15:35

넥슨(대표 박지원)은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 윤용기)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HIT(히트)'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HIT'는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풀 3D RPG로,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특히, '공중 콤보', '던지기' 등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스킬에 따라 적용되는 액션 요소, 몬스터와의 상호작용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췄으며, '싱글 플레이', 'PvP 모드',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프로젝트 HIT'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으며, 바른손이앤에이와 공동으로 해당 타이틀의 마케팅을 전개한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넥슨과 손잡게 되어 기쁘다"며 "넥슨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기대작에 걸맞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넥슨 박지원 대표는 "'프로젝트 HIT'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개성 있고 강력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프로젝트인 만큼 성공적인 론칭 및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 HIT'는 올해 하반기 중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