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6.18 16:01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허준영 이사장, 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 회장)는 지난 15일 아이러브안과 이인실 이사장을 자원봉사자회 회장으로 위촉했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며, 안경 없는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아이러브안과는 26년의 많은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노안수술의 선도병원으로 국내 최초 국제 노안연구소를 설립하여 시력교정술의 미개척 분야였던 '노안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아이러브안과는 그동안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베트남, 중국 왕징, 몽골, 미얀마 등에서 자원봉사 의료단장으로 여러 차례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러브안과는 스포츠닥터스에 1년에 6억원을 후원하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고, 이번 이인실 자원봉사자회 회장 위촉으로 스포츠닥터스와 아이러브안과는 더욱더 활발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UN 소속 NGO로서 10년간 활동한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의료, 교육, 스포츠 분야에 활동하는 NGO 단체로, 순수하게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세계 어디든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하여 의료봉사와 구제 사업에 힘써왔으며, 오는 8월 말레이지아, 10월에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이 계획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