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글로벌 시장 진출작인 모바일 영웅 RPG '영웅의 진격(Heroes' Will)'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영웅의 진격 제1차 원정대'를 1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2015'를 통해 최초 공개됐던 '영웅의 진격'은 개성과 능력이 다른 영웅들을 수집·성장시키며,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진행하는 게임으로, 대형 RPG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최적화시켜 구현했다. 또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수준 높은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모험 모드·대전 모드와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CBT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25일까지 '영웅의 진격 제1차 원정대' 지원자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CBT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 한해 진행된다.

'영웅의 진격' CBT는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CBT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 4', '영웅 캐릭터',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영웅의 진격 제1차 원정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진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