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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 모바일 RPG '하바나프로젝트'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8 14:40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피플러그의 모바일 게임 '하바나(HABANA)프로젝트'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퍼블리싱 게임인 '하바나프로젝트'는 전술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차별적인 전투 요소를 활용한 부대 전투, 그리고 클래스별 전략이 핵심이며, 다차원의 세계가 충돌하는 혼란 속에서 유저는 서로 대립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하바나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피플러그는 NHN게임즈와 엔씨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게임회사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로 구성된 회사이며, 네오아레나와 피플러그는 올 하반기 국내 론칭 목표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지분 매각에 대한 여러 루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오아레나를 믿어준 개발사에 고맙다"며, "게임 사업은 네오아레나의 핵심 사업으로, 아낌없는 투자와 더불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플러그의 이재상 대표는 "네오아레나의 능력과 박진환 대표를 신뢰하기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망설이지 않았다"며 "피플러그는 네오아레나와 함께 게이머들이 만족할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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