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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 앱 '리모택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와 MOU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8 10:11

콜택시 앱 리모택시(대표 양성우)가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양사 간 서비스 연동 및 공동 마케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모택시는 지난 5월부터 리모택시 기사용 앱에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3D'와 연계한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적 협력은 물론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업무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무료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3D 클라우드'는 최소한의 데이터 사용으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해 빠르고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며, 실제와 같은 3D 랜드마크를 활용해 실감 나는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모택시 기사회원은 '리모택시 기사용' 앱과 '아틀란 3D 클라우드'의 기술적 연동을 통해 승객의 탑승지와 목적지까지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아틀란 3D 내비게이션' 앱의 가벼운 용량과 빠른 반응, 친절한 길 안내 서비스가 리모택시 기사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 간단한 사용법을 위해 맵퍼스와 꾸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틀란 3D' 앱이 연동된 '리모택시 기사용'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기능 이용을 위해서는 '아틀란 3D 클라우드'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리모택시 기사용' 앱 다운로드 : https://goo.gl/BHNv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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