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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생활불편 민원신고' 홍보 나서… 콜센터·앱 활용 안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6 15:36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주민불편 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활불편 민원신고' 홍보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이번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중에 교통, 도로, 치수방재, 공원시설 등과 관련된 불편사항을 발견했을 때 민원신고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120다산콜센터 또는 모바일 앱 '서울스마트불편신고'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120다산콜센터와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고된 민원은 서울시 온라인 민원제안 통합 시스템인 '응답소'를 통해 구청 담당자가 처리하고, 민원처리 현황 및 결과를 신청인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이번 홍보는 동별로 운영 중인 교양강좌 및 구청 구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생활불편 민원신고' 주민 홍보를 통해 주민이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봉구의 민원처리 우수사례도 홍보해 주민들에게 민원처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주민들이 마을 환경개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 다운로드 : http://me2.do/x6OjS6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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