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대표 김명균, 공이택)는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키스스캔들'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스스캔들 for Kakao'는 지난 3월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키스스캔들'의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버전이다. 게임은 여주인공인 패션모델과 카리스마 탑 모델 '하은우', 수완 있는 경영자 '서원', 유능한 매니저 '류시현' 등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는 '키스스캔들 for Kakao'는 사전등록을 신청한 유저에게 '특전아바타세트'와 1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미라클러브티켓'을 100% 증정한다.

글리터의 김명균 대표이사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최고급 퀄리티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을 꼭 받아 가셨으면 한다"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신규 캐릭터 및 이벤트 스토리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라이트 노벨 출간 및 드라마 CD 등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스스캔들 for Kakao'와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스 스캔들' 앱 다운로드 : http://me2.do/53kwuo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