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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사업 선정… 해외 홍보 마케팅 비용 지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5 16:17

유아 스마트교육 서비스 업체 유엔젤(대표 최충열)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K-Global 스마트, 모바일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Global 스마트, 모바일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개발사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플랫폼 O2O, 웨어러블, IoT, 콜라보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유망 스마트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고, 건전한 스마트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현지화 버전 제작지원, 컨설팅, 해외 홍보 마케팅, 서비스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

유엔젤은 '글로벌 챌린지' 분야에 선정되어 해외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게 됐다.

유엔젤 관계자는 "이번 'K-Global 스마트, 모바일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발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중국어나 일본어 버전으로도 앱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젤의 '토모키즈TV'와 '뽀로로전화' 영문 버전 앱은 해외에서 각 60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토모키즈TV'는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은 어린이 동영상 포털 앱이며, '뽀로로전화' 앱은 유아 전용 에듀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최근 유엔젤은 전국 가정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토모키즈TV' 앱 다운로드 : http://me2.do/5Cdd9w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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