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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모바일 앱 '이밥차' 통해 삼시세끼 레시피 단독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12 15:50 / 수정 2015.06.15 10:38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가 월간 이밥차와 함께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이밥차'가  tvN의 인기 TV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제휴를 맺고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삼시세끼 레시피를 집중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밥차' 애플리케이션은 방송 후 이밥차 레시피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숟가락 계량법 등을 활용해 '삼시세끼'에 등장한 메뉴의 요리 과정을 자세히 나열하고 정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방송을 보며 만들어보고 싶었던 메뉴들을 사용자들이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삼시세끼 레시피는 공식적으로 '이밥차' 애플리케이션에서만 단독으로 확인할 수 있다.

메조미디어 MAN서비스기획팀 김경민 팀장은 "삼시세끼 방송 익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관련 메뉴와 재료들이 상위에 올라오고 SNS에서도 방송 메뉴들이 회자되는 등 삼시세끼 레시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밥차의 특징에 맞게 공식적인 레시피로 정리해 서비스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운영 배경을 밝혔다. 

'이밥차' 앱에 실린 삼시세끼 메뉴들은 정교화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삼시세끼 레시피북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이밥차' 애플리케이션은 매월 발행되는 오프라인 매거진 이밥차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레시피 앱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밥차 요리 레시피' 앱 다운로드 : http://me2.do/FbWeq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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