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게임즈(대표이사 남기룡)의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즈 아레나'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히어로즈 아레나'는 최대 6명이 함께 즐기는 실시간 대전(PvP)과 빠른 템포의 액션이 특징으로,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화끈한 스킬들이 어우러져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건즈 온라인'과 '레이더즈' 주요 개발진이 뭉친 '히어로즈 아레나'는, 올 1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힘내라! 게임인 상' 8회차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어캣게임즈는 오는 24일까지 사전등록 전문 앱 '겜셔틀'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 2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2,000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미어캣게임즈 남기룡 대표는 "'히어로즈 아레나'는 오랜 시간 액션 한 우물만 파온 개발진들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라며, "빠른 템포와 호쾌한 타격감을 실시간 대전으로 녹여낸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히어로즈 아레나' 사전예약과 정식 출시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겜셔틀 - 게임 사전등록, 사전예약 어플' 앱 다운로드 : http://me2.do/FygyujQ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