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모바일 액션 RPG '도봉전기'를 한국 명칭 '영웅본색'으로 변경하여 사전등록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영웅본색'은 연 매출 20억 위안(3500억 원)의 '천룡팔부' 개발자 석웅 CTO가 개발을 맡은 판타지 3D 액션 RPG로, 360도 각도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넉백으로 모두 날려 버리는 압도적인 타격감을 선보인다. 또한, 3차원 시뮬레이션 이미지 기술을 사용해 1080P HD 화상 품질을 유지,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화려하면서도 상쾌한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달 중 네이버 N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영웅본색'은 신청자 전원에게 N스토어 할인 쿠폰 및 '다이아 300개'와 '100,000 은화'를 100% 지급한다.
 
팡게임 김형민 과장은 "성공 DNA를 물려받은 대륙의 블록버스터가 드디어 한국 상륙 준비를 마쳤다"며, "네이버 사전등록자를 위해 푸짐한 보너스 상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본색'의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