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4'의 판매 순항에 힘입어 6월에도 국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핑크·오렌지 색상 천연가죽 커버를 추가 출시한다. 이로써, 'G4'는 현재까지 브라운, 블랙, 스카이블루, 레드, 핑크, 오렌지 천연가죽 6종과 메탈릭그레이, 세라믹화이트 3D 패턴 2종을 출시했다. 또, LG전자는 오는 25일부터 'G4'의 후면 커버 8종을 별도로 판매한다. 소비자는 손쉽게 스마트폰 디자인을 바꿔 패션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으며, LG전자 서비스센터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LG전자는 1년 무상 액정 교체 또는 추가 후면 커버를 선택할 수 있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한 달 연장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G4'에 탑재한 '기프트팩' 앱에도 혜택을 강화한다. '기프트팩'은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선 탑재 이벤트 앱으로, 매일 게임, 퀴즈, 설문조사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도 준다.
LG전자 MC사업본부 MC한국영업FD 조성하 부사장은 "'G4'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소비자 혜택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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