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워쉽배틀'은 헬리콥터 FPS 게임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넓은 시야 확보, 해류에 따른 사실적인 움직임으로 실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3D 전함 액션 게임이다.
전작이 가진 고유한 게임성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더했으며, 전쟁의 배경이 되는 무대를 공상에서 해상으로 이동시켰기 때문에 헬리콥터 조종과는 또 다른 함선 조작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출시 전까지 '워쉽배틀'의 사전등록 이벤트 '바다로 모여라'를 진행하고, 신청자 전원에게 고성능 전함인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전작이 보유한 4,000만 유저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워쉽배틀'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겠다"며, "해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고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밀리터리 게임을 즐겨온 전 세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쉽배틀'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게임부킹, 게임펫, 예약TOP10 등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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