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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 모바일 무협 RPG '바람을 가르다' 캐릭터 원화로 게임 첫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04 13:08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신작 모바일 RPG '바람을 가르다'의 캐릭터 이미지를 4일 첫 공개했다.
  
'바람을 가르다'는 중국 인기 무협 소설을 바탕으로 '정예던전', '무한던전', '야외전투'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보유한 정통 무협 RPG다. 1:1, 3:3, 문파전 등 다양한 종류의 실시간 PvP 대전이 가능하며, 캐릭터의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끊임없이 오픈되는 새로운 스토리의 던전 및 시스템이 특징이다.

쿤룬코리아가 4일 공개한 이미지는 '바람을 가르다'의 캐릭터 원화로, 게이머들은 남성 혹은 여성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메인 캐릭터의 전투를 도와주는 협객 시스템을 통해 협객을 모집, 육성하고 인연을 만들어 나가면서 능력치를 강화할 수도 있다.

쿤룬코리아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라이언 옌 부사장은 "'바람을 가르다'는 정통 무협 액션 RPG답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다양한 실시간 대전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며 "출시를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을 가르다'는 이달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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