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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엔씨, 다양한 앨리스 수집하는 SNG '앨리스 프로젝트'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03 14:44

모바일 게임 제작사 나라이엔씨가 다양한 앨리스를 소환하고 수집하는 SNG '앨리스 프로젝트'를 6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앨리스 프로젝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의 뒷 이야기를 창작해 우주에 있는 모든 앨리스를 다시 원더랜드로 소환하고 수집하는 콜렉터 SNG로 30종이 넘는 귀엽고 섹시한 앨리스를 자신만의 장식장에 배치할 수 있다.

또한 Live2D 라이브러리를 적극 활용하여 모든 앨리스들이 사용자의 액션에 반응하며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소환된 앨리스에게 직업과 특기를 부여하여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한 다음, 이를 활용해 앨리스를 성장시키는 내용이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에 등장하는 '체셔캣', '흰토끼', '모자 장수' 등의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시켜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앨리스들의 친밀도가 향상될 때 복장이 업그레이드되는 '코스튬 강화 시스템이 있다. 이를 통해 최대 90여종이 넘는 다양한 코스튬을 Live2D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앨리스 프로젝트'는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앨리스 프로젝트' 앱 다운로드 : http://bit.ly/1Q5S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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