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자체 개발한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는 '겨울왕국'부터 TV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까지 다양한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의 대표적인 명장면들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아냈다. 해당 게임은 6월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확대 모드, 스크롤 모드, 스크래치 모드, 고래섬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함께 '열쇠 수집', '갤러리 완성', '무지개 미션 달성'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즐겁게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로마범선' 등 게임 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되며, 특히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사전예약 참가자는 이모티콘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루노소프트의 김복남 대표는"지금까지 나온 틀린그림찾기 장르 중 최고의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오랜 기간 공들여 개발해온 만큼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게임 정보는 루노소프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