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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유아 전용 앱 '토모키즈TV' 구글 넥서스 플레이어 전격 탑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6.01 10:10

유아 스마트 교육 서비스 전문 기업 유엔젤은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토모키즈TV'가 지난 5월 26일 국내 출시된 구글 넥서스 플레이어에 전격 탑재됐다고 1일 밝혔다.

구글 넥서스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TV 기반 플래그십 디바이스로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즐기던 앱, 게임, 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HD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다.

이번에 넥서스 플레이어에 탑재된 '토모키즈TV'는 국내·외 유명 어린이 애니메이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은 유아 전용 앱 서비스다.

'방귀대장 뿡뿡이', '모여라 딩동댕' 등 EBS 콘텐츠를 비롯해 '코코몽',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디즈니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등 다수의 TV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키즈 영화관을 통해서는 최근 인기 개봉작 '빅 히어로', '마다가스카의 펭귄'도 선보인다.

유엔젤 관계자는 "교육용 콘텐츠를 더욱 크고 생생한 화면에서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모키즈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월 구독권과 기간 이용권 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모키즈TV 유아 및 어린이 동영상과 디즈니 시리즈까지' 앱 다운로드 : http://me2.do/5Cdd9w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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