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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연회비 2천 원 모바일 단독 카드 '바로Pay카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29 14:40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연회비 2천 원의 모바일 단독 카드 '바로Pay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Pay카드'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모바일 단독 카드 상품으로 'BC 모바일카드' 앱을 통해 카드를 신청하면 24시간 후 카드를 받을 수 있다.

BC '바로Pay카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외에도 백화점, 편의점, 주유소 등 터치형 단말기(동글)가 설치된 전국 5만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 10% 할인, 생활 할인 업종 10% 할인, 통신 3사 자동이체 금액 10% 할인, 온라인 영화 예매 시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C카드는 '바로Pay카드' 외에도 우리카드와 함께 신상품 'Mo Buy 카드', '에브리몰 카드' 등 총 3가지 모바일 단독 카드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단독 상품인 '바로Pay카드' 출시를 계기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카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플라스틱 카드 발급 및 배송 등을 절감한 비용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모바일카드(BC모바일카드,BCmobilecard)' 앱 다운로드 : http://me2.do/55VpgC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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