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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 좀비 시뮬레이션 게임 '좀비하이브' 전 세계 120여 개국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29 11:25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사 모비릭스(대표이사 임중수)는 레인폴소프트(대표이사 서성영)가 개발한 좀비 시뮬레이션 게임 '좀비하이브(ZOMBIE HIVE)'를 전 세계 120여 개국에 15개 국어로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좀비하이브'는 지하 비밀병기 연구소 '하이브'에서 좀비를 파괴하고 지하 1,000층까지 내려가 생존자를 구출하고, 감염의 원인인 메인 코어를 파괴하는 좀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는 퀘스트에 따라 전투 대원과 드릴 로봇, 수송차량 등 자신의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지하로 빠르게 침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슈퍼 좀비와의 전투, 생존자 구출, 좀비 연구, 수색, 첨단 무기 사용, 스페셜리스트 고용 등을 즐길 수 있다.

개발사 레인폴소프트 신영철 이사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런칭하는 '좀비하이브'는 레인폴소프트와 모비릭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글로벌에 특화된 게임"이라며, "'좀비하이브'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국내외 유저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글 플레이에서 먼저 서비스하게 될 '좀비하이브'는 런칭 이벤트로 오는 6월 3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한 모든 유저에게 레어 아이템 '스페셜리스트 상위 유닛'을 뽑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골드티켓'을 지급한다. iOS 앱의 글로벌 서비스는 6월 중으로 계획되어 있다.

'좀비 하이브' 앱 다운로드 : http://me2.do/5YueYM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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