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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 누적 이용건수 100만 건 돌파… TV 광고 론칭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29 11:07

카셰어링 브랜드 쏘카(대표 김지만)가 업계 최초로 누적 이용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12년 제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2013년 수도권에 진출했으며 이듬해 전국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점 넓혀왔다.

쏘카를 비롯해 국내 카셰어링 시장은 미국이나 일본과 비교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전국 약 2,700여 대를 운영하고 있는 쏘카는 하루 평균 5천 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지속적인 20대 차량 구매율 하락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카셰어링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에 동참하는 20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회원 규모에 따른 차량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쏘카는 지난 15일 TV 광고를 시작하며 누적 회원 수 70만 명을 넘어섰다.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타면된다 쏘카' 광고에 등장한 드론, 고프로, 롱보드, 텐트 등 잇 아이템 4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OCAR - 스마트 카셰어링 쏘카' 앱 다운로드 : http://me2.do/xLok8l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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