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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신작 '명장의 조건' 대표 이미지 통해 게임 첫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26 10:37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6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명장의 조건'의 대표 이미지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첫 모바일 타이틀 '명장의 조건'은 후한 말 부패한 십상시의 정치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혼란에 빠진 백성을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일어난 군웅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삼국지, 그 후의 이야기', '내 맘대로 삼국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명장의 조건'은 삼국지 유명 장수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전투 상황이 아닐 때도 탑승 가능한 '탈 것 시스템'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강력한 '무쌍스킬'로 통쾌한 전투까지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명장의 조건'은 1:1 대전의 '경기장', 다수:다수 대전의 '피의 협곡', '선계', '군량쟁탈전', '팔괘진영' 등 다양한 PK 던전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최대 3,000명이 동시에 진행 가능한 '국가전'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대규모 전투의 짜릿함을 더함과 동시에, 길드 없이도 대규모 국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김지호 PM은 "이엔피게임즈의 2015년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 '명장의 조건'은 PC로만 즐길 수 있던 방대함을 모바일로 최적화하여 그대로 담은 게임"이라며, "압도적인 대규모 공성전 외에도 다채로운 요소들이 유저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명장의 조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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