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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6월 페스티벌 시즌 맞아 대형 페스티벌, 콘서트 티켓 390장 제공하는 '지니대첩'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22 14:55

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ginie)'가 페스티벌 시즌 6월을 맞아 고객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형 페스티벌, 콘서트 티켓 390장을 쏘는 대형 프로모션 '지니대첩'을 연다고 밝혔다.

'지니대첩'은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이 집결하는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과 국내 최강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 '울트라 코리아2015'(Ultra Music Festival이하 ULTRA KOREA 2015), 국내 최강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등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아티스트 라이브 콘서트에 지니 고객을 초대하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대형 페스티벌과 콘서트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10-30대 연령층 음악 팬들이 급증하면서 '지니대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니'측은 이벤트 오픈 3일만에 참여자수가 2만명에 달하는 등 프로모션 참여율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모션 오픈 후 신규고객수가 전주 동일기간 대비12% 늘어나는 등 지니 회원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특히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이하 EDM) 축제인 'UMF'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 홈페이지 내 EDM특화 코너에서 2014년 'UMF(MIAMI)'열기를 전하는 영상과 음악, ULTRA KOREA 2015에 출연하는 세계 최고의 DJ음악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쌍방향 실시간 지니라디오 '뮤직허그' DJ가 'ULTRA KOREA 2015, 미리 즐겨보세요' 방을 열어 지니 고객들과 함께 EDM음악을 미리 듣고 EDM축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3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ULTRA KOREA 2015'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일렉트로닉 페스티벌로 역대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2년연속 그래미 어워드 상을 수상한 DJ 데이비드 게타와 댄스 음악 저널 '디제이맥'이 선정한 올해의 DJ 1위 하드웰 등 세계적인 EDM DJ들이 출연해 팬들과 하나되는 뜨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여성 그룹 투애니원 씨엘과 EDM DJ로 박명수 등이 출연한다. 'ULTRA KOREA 2015'는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kt뮤직 이상헌 마케팅 실장은 "지니'는 고객들이 비용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대형 페스티벌이나 콘서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 같은 대형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 가입으로 선순환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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