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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이상형 찾자!" 소개팅 앱 '이음', 신규 아이템 '이상형 선택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21 13:29

커플 메이커 이음이 신규 아이템 '이상형 선택권'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개팅 앱 '이음'이 새롭게 선보인 '이상형 선택권'은 사용자가 선택한 특정 키워드를 프로필에 기재한 이성 두 명을 추가로 매칭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매일 12시 30분에 키워드가 리셋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종교 선택권, 나이 선택권을 통해 나이와 종교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상형 선택권으로 성격이나 능력, 외모 등 보다 세심한 부분까지 선택이 가능해졌다. 

약 2개월간 아이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상형 선택권'을 시범 판매한 결과 '목소리가 좋은', '다정다감', '피부가 좋은', '야구' 등의 키워드가 인기가 높았으며, '프로그래머', '쌍꺼풀이 없는' 등 이색 키워드도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음의 관계자는 "국민 소개팅 앱 '이음'은 '종교 선택권', '나이 선택권', '어게인데스티니', '진선미 선택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선보여 많은 소설 데이팅 서비스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특히 새롭게 출시한 '이상형 선택권'은 '어게인데스티니'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OK까지 포함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성공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소시어스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과 직장인 맞춤형 소개팅 앱 '아임에잇'을 운영 중이다.

'이음 – 110만이 선택한 소개팅 어플♥' 앱 다운로드 : http://me2.do/FYDKYd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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