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앱 개발사인 브리즈앤브리지는 교육용 식물 키우기 키트 '깨알이라면'과 함께 사용하는 자연교육 앱 '깨알텃밭'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분의 형태가 꼭 컵라면처럼 생겼다고 해서 '깨알이라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 키트는 현재 강낭콩, 방울토마토, 상추, 래디시, 당근, 시금치 등 총 6종이 출시되었으며 '깨알텃밭' 자연교육 앱과 함께 사용하면 식물이 자라는 동안 미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깨알이라면' 키트는 식물 키우기 체험 화분, '깨알텃밭' 앱, '우당탕탕 깨알텃밭'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환경에 따라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깨알텃밭' 앱은 화분 한 개 당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인증받을 수 있다.

브리즈앤브리지 관계자는 "'깨알이라면' 키트는 초등학교·특수학교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깨알러닝의 제품은 현재 500여 개 초, 중학교에서 1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체험한 제품으로 재구매율 또한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한편, '깨알이라면' 키트는 S2B 학교장터나 네이버 지식쇼핑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깨알텃밭' 앱 다운로드 : http://me2.do/xFklxw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