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다우기술의 'TV맛집' 앱이 메조미디어와 제휴해 시즌 5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TV맛집'은 2009년 10월 출시 이후 TV에 방송된 7천4백 개의 맛집 콘텐츠를 비롯 2만 개의 전국 맛집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5 개편을 통해 최신순, 인기순 및 방송 프로그램별 정보 검색뿐 아니라 위치 정보 기능 강화로 맛집을 더욱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용자의 상세한 리뷰 및 평가를 받을 수 있게끔 UI 및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외에도 'VJ특공대', '맛있는 TV', '생활의 달인', '식신로드' 등 총 11개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맛집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

다우기술 지역정보사업팀 정원식 팀장은 "이번 'TV맛집 시즌 5'는 사용자의 편리한 앱 이용을 위한 검색, 리뷰, 맛집 찾기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통해 다우기술의 로컬 비즈니스 사업인 '배달365'와의 연계 시너지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조미디어 모바일사업국 박세헌 국장은 "'이밥차', '여행노트' 등 요리 레시피와 여행 콘텐츠 운영에 있어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메조미디어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맛집, 여행, 외식 분야에서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맛집 시즌5'는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하여 구글 플레이, T스토어, N스토어, U+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TV맛집' 앱 다운로드 : http://me2.do/x5jR1K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