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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15 10:11

5월 15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7건이다. KT가 5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리고 1개 모델을 내렸으며, LG U+는 '갤럭시 탭A'의 보조금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KT는 '갤럭시 노트4', '갤럭시 S6 엣지' 32GB와 64GB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9만 5천원, 2만 1천원, 2만원 4천원씩 올렸다. KT의 '갤럭시 노트4' 기본 구매가는 약 75만원으로 80만원대인 다른 통신사에 비해 약 6만원 저렴하다. '갤럭시 S6 엣지 32GB' 역시, KT가 기본 구매가 89만원으로 90만원대인 타 통신사보다 2만원 가령 싸다. KT는 'G4'와 'G3 비트'의 공시보조금도 각각 1만 1천원, 2만원씩 올렸는데, 'G4'의 경우 기본 구매가가 72만 5천원으로 SKT보다는 약 1만원 싸고, LG U+보다는 여전히 약 1만원 비싸다. 'G3 비트'의 기본 구매가는 9만 7천원으로 26만 5천원인 SKT보다는 약 15만원 저렴하지만, 4만 5천원인 LG U+보다는 여전히 2배 정도 비싸다.

이번에, LG U+는 '갤럭시 탭A' 9.7인치에 대해 LTE 요금제 기준의 보조금을 공시했다. '갤럭시 탭A'는 화면 크기가 9.7인치이며 S펜을 장착하고, 아이패드와 동일한 4:3 화면비율을 가진 보급형 태블릿PC다.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는 각각 500만, 200만 화소를 갖고 있으며,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1.2Ghz), RAM은 2GB이며, 내부 메모리는 32GB이다. 와이파이 모델 출고가는 399,000원이다. 와이파이 모델에는 스카이프 앱이 기본으로 깔려있어, 와이파이 접속으로 통화는 가능하다. 이번에, LG U+는 출고가 484,000원의 LTE향 '갤럭시 탭A'의 보조금을 공시했고, 대표요금제 별 통신사보조금은 아래와 같다(매장보조금 15% 제외).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5월 15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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