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플로어(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RPG '브레이브 존'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이브 존'은 '드래곤 플라이트 for Kakao'와 '스피릿 캐쳐 for Kakao'의 김석현 디렉터의 신작으로 한 손으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넥스트 플로어 지하 연구소의 첫 작품으로, 게임의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와 달리 캐릭터의 성장, 전직 및 컨트롤의 재미 등 정통 RPG의 요소들을 느낄 수 있다.

'겁쟁이 존'이 마을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마왕 군단에 맞서 세계를 구하며 '용감한 존'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성장을 다룬 스토리형 액션 RPG​ '브레이브 존'은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퀘스트', '디펜스', '듀얼 스테이지' 등 다양한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총 6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총 4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 존'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브레이브 존' 앱 다운로드 : http://me2.do/5zGN31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