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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게임즈, 모바일 게임 '아둥가' 퍼블리싱 계약 체결… 올 여름 출시 예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13 09:59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캐주얼 게임 '아둥가'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맡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아둥가'는 캐릭터 개발 전문 기업 'VOOZCLUB'의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가 주인공으로 등장, '아둥가'가 정글에서 나와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로프', '비눗방울', '선풍기' 등 40여 개의 기발한 물리 장치가 존재하며, 유저들은 이를 이용해 약 1000여 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 있다. 유저들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별로 등장하는 미션을 통해 SNS 친구들과 협동 및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이완수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아둥가'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단한 조작으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게임 '아둥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즈소프트 임종관 대표는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며 퍼블리싱 노하우를 쌓은 액토즈게임즈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대가 된다"며, "많은 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기발한 스테이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올여름 '아둥가'의 정식 출시를 목표로, 추가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아둥가'는 최근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음원 등을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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