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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웹, 굿네이버스 스타들과 즐거운 기부 문화 나누는 'STAND US' 캠페인 지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12 10:32

- 제로웹-굿네이버스, ‘모바일 기부 채널’로 나눔 문화 확산
- 제로웹, 스타와 함께 참여하는 소셜 기부 캠페인 ‘굿네이버스 STAND US’ 플랫폼 지원

모바일 로컬 플랫폼 기업 제로웹(대표 이재현)이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8일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로웹은 쉽고 즐거운 기부, 빠르고 투명한 소통을 위한 굿네이버스의 소셜 기부 캠페인 ‘STAND US’의 모바일 플랫폼을 무료로 제작 지원한다.

STAND US는 굿네이버스와 C.A.M.P Ent, JYP Ent 등 엔터테인먼트, 희망TV SBS 등이 함께 진행하며, 유명인사의 참여를 통해 대중들이 지구촌 빈곤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금 기부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달에는 배우 최우식, 가수 나윤권, 마라토너 이봉주, 메달리스트 펜싱 감독 김영호 등 연예계 및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의 백신 지원을 위한 모금이 진행된다. 이후에도 많은 스타들이 계속해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standus.net)에서 바로 후원금액을 결제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제로웹은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 사업을 통해 시장에서 소외된 중소상공인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채널을 제공하며, 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 공유?상생 비즈니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식에서 제로웹 조성래 본부장은 “모바일 기술과 서비스 공유를 통해 중소상공인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중소상공인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처럼,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부 문화 역시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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