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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11일자 통신사별 보조금 공시 시황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5.11 09:30

주말동안 공시보조금 변동은 9일에만 총 4건이 있었다.

LG U+가 3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올렸고, SK텔링크가 나머지 1개 모델의 공시보조금을 내렸다. LG U+는 '갤럭시 A5', '갤럭시 노트4 S-LTE', 'G 볼트'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5만원, 3만 9천원, 1천원씩 올렸고 SK텔링크는 SKT와 함께 단독판매 모델인 '알카텔 아이돌 착'의 공시보조금을 4만 8천원 내렸다.

출고가 48만 4천원으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중가 모델인 '갤럭시 A5'의 기본 구매가는 현재 LG U+가 20만 4천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SKT는 37만 7천원, KT는 37만 9천원으로 LG U+보다 약 17만원 가량 비싸다. 출고가 58만 3천원의 삼성전자의 또 다른 중가 모델 '갤럭시 A7'의 경우는 통신3사 모두 기본 구매가가 48만원 내외로 큰 차이가 없다. '갤럭시 노트4 S-LTE'의 기본 구매가는 통신3사 모두 85만원 내외였으나, 이번에 LG U+가 공시보조금을 올려 기본 구매가가 80만 7천원이 됐다. 'G 볼트'의 경우는 LG U+가 공시보조금을 1천원만 올렸지만, 기본 구매가가 3만 8천원으로 9만 7천원인 SKT보다 여전히 약 6만원 저렴하다.

* 3만원대 요금제 기준/매장보조금을 제외한 통신사 공시보조금 기준
* 기본 구매가 = 출고가 - 공시보조금(3만원대 요금제 기준)

5월 9일자,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다.

휴대폰 보조금 현황 및 변동 사항 자세히 보기
http://app.chosun.com/issue/phone/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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